오늘을 살기
텅빈충만을 떠올리며
피터 하
2010. 4. 22. 12:16
신부님, 목사님, 스님...
종교가 직업인 위인들과는 달리
범부인 우리는 대부분 살기위해
직업과 일을 갖게 된다.
그러나 때론 직업과 일에 얽메이어
삶이 고단해지고 지난해지게 되기도 한다.
일부 자신의 일과 취미가 동일하고
시간과 물질을 함께 취하는 행운아 들을 본다.
참으로 부러운 삶이 아닐수 없겠다.
삶의, 인생의 참된 의미를
어느곳에서 찾을 수 있을까.
명예일까, 물질일까, 정신일까.
현세와 사후세계 어디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할까.
비록 물질이 풍요롭지 않더라도
탐(확). 진(욱). 치(멍)를 내려놓고
사랑과 봉사로 가득 채울수록
우리의 삶은, 우리의 영혼은
더욱 더 풍성해 진다고 한다.
삶이, 일이 아무리 바쁘고 고단하더라도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