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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비오고
시간이 남는 날에
친구는 잘있는지
안부가 궁금하다
코로나19가 무서운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인지
참 고만 고만한 인생을
아웅다웅 살고 있는건 아닌지
언제 친구야 우린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