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보다는 구정이라 불리우는
진짜 우리 설이 훨씬 더 좋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일까.
분명 해가 바뀌는 것은 신정이고 1월1일이건만
우리의 설이 좋은 것은 형언할 수 없는 정서이다.
설에 대한 기억들과 그 감동들...
물론 매번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설레고 기다려진다.
주머니가 가벼워진 요즈음엔
조카들의 용돈 걱정까지 더해지면 안타까웁다.
올해엔 좀더 많은 용돈을 준비해야겠다.
기다려지던 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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